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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곰팡이가 가득한 집’이 전부인 어르신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 (14.55.194.***)

조회 : 90 / 등록일 : 21-06-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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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 곰팡이 집에 사는 빈곤한 홀몸어르신들

2020년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생계 급여 수급자 3명 중 1명은 노인(65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고령의 빈곤한 어르신들이 적은 보증금에 구할 수 있는 집들은 주로 허름한 월세나 주거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동남(가명.67세) 어르신도 10년째 무보증/월 15만 원짜리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IMF로 인한 사업부도, 가족관계 단절로 생을 마감할 생각까지 하셨던 어르신은 월 1회 수면제 처방을 위해 정신과에 방문하는 것 외에 늘 집에만 계시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반지하의 습함으로 인해 벽과 천장에 생긴 곰팡이는 어르신에게 안정보다는 근심과 체념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이제 곧 죽을 텐데요.”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에게 곰팡이 집은 ‘위협’입니다

“반지하 냄새야, 이사 가야 없어져” _영화 기생충, 기정 역. 반지하 냄새가 무엇일까요? 반지하, 노후 주택의 대부분은 겨울이면 결로로 인해 여름이면 습기로 인해 벽에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며, 벽지와 장판을 오염시킵니다. 이렇게 오염된 집 안에서는 습기와 함께 눅눅한 냄새가 납니다. 냄새뿐 만이 아니라 집안의 곰팡이 노출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합니다. 반지하에 거주하는 신동남(가명) 어르신이 집안에서 잔기침을 달고 사는 것도 이러한 이유일 것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주거가 열악한 어르신들은 두렵기만 합니다

올해 86세가 된 김명난(가명) 어르신은 남편을 포함해 가족 중 3명을 폐 질환으로 떠나보냈습니다. 그 때문에 홀로 노점상, 밭일 안 해 본 일이 없습니다. 슬하에 남매를 두었지만,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오늘도 고물을 주우러 바쁘게 움직입니다. “못 가르쳐서 살기도 팍팍한데 손 못 벌리지” 하루 종일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서도 어르신은 맘 편히 쉴 수 없습니다. 2019년 여름 장마로 집안에 습기가 차 벽면이 모두 얼룩지고 곰팡이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어르신은 집을 고치고 싶어도 병원비, 약값으로 빠듯한 형편에 고칠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비가 덜 와야 할 텐데, 비만 안 새도 살지 비 오면 새는 곳 닦느라 잠도 못 자” 건강, 노후, 빈곤 등 어려운 시기에 또 다른 어려움을 직면한 어르신들은 집 안에 가득한 곰팡이 냄새와 습기에도 그저 한숨만 깊게 내쉴 뿐입니다.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안전한 주거환경이 필요합니다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의하면 건강을 유지하는 경우 현재 집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이 88.6%에 이르렀으며, 건강이 악화되어 거동이 불편해지더라도 현재 집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이 57.6%로 나타났습니다. 어르신들의 바람처럼 지역사회에서 최대한 오래 머물 수 있는 돌봄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위해 면적, 설비, 안전성, 쾌적성 등을 고려하여 ‘최저 주거기준’을 정하였습니다. 모든 어르신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주거기본권을 가지지만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는 보장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에게 건강과 안전을 선물해주세요!

야외활동이 위축되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집’은 안전한 일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조차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곰팡이로 가득한 창문과 벽, 꿉꿉한 냄새와 함께 습기로 훼손된 벽지, 장판 등 열악한 집 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셔야 하는 어르신들…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이 쉴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으로 고쳐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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